특별 기획 ‘국감, 지역을 묻다’ 진행

지역 현안 심층 보도

2026년 국정감사 특별 기획 ‘국감, 지역을 묻다’.[LG헬로비전 제공]
2026년 국정감사 특별 기획 ‘국감, 지역을 묻다’.[LG헬로비전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LG헬로비전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논의되는 지역 현안을 집중 조명한다. 국회의원들의 질의뿐 아니라 정부의 답변과 정책 대안까지 살펴보며,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뉴스 프로그램 ‘헬로tv뉴스’를 통해 2026년 국정감사 특별 기획 ‘국감, 지역을 묻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국정감사에서 논의되는 주요 지역 현안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국회의원들의 질의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대안과 주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최근에는 수온 상승에 따른 부산 북항 인근 상어 ‘부캉이’ 출몰 사례를 조명하고, 해양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안 안전 대책과 어민 생존권 문제를 짚었다.

지역채널 뉴스 프로그램 ‘헬로tv뉴스’.[LG헬로비전 제공]
지역채널 뉴스 프로그램 ‘헬로tv뉴스’.[LG헬로비전 제공]

이 밖에도 외국인 의료관광 수요가 수도권에 편중된 문제를 비롯해 소규모 고등학교의 과목 개설 격차, 교사 수 부족 등 지역 교육 인프라 문제도 집중적으로 다룬다.

LG헬로비전은 국정감사 기간 정부 부처와 피감기관의 답변, 향후 개선 대책도 지속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국감장에서 제기된 지역 현안들이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심지훈 LG헬로비전 보도국장은 “국정감사는 지역의 핵심 현안을 중앙 정부의 정책 과제로 격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기획을 통해 국감장에서 논의된 지역 맞춤형 정책 대안들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언론 본연의 순기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지난 5월에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현안 중심의 선거방송 체제를 가동한 바 있다. 당시 ‘나는 후보자다’와 ‘나는 유권자다’ 등 후보자 공약과 주민 의견을 함께 전달하는 코너를 기획하고, ‘우리 동네 1순위’와 ‘현안에 답하다’를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과 후보자들의 해결책을 비교·분석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w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