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엔티는 자사가 운영하는 경제교양 유튜브 채널 ‘머니인더트랩’을 통해 재능교육과 공동으로 경제 강연 ‘머니인더스쿨’을 오는 11월 14일부터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진]
유진이엔티는 자사가 운영하는 경제교양 유튜브 채널 ‘머니인더트랩’을 통해 재능교육과 공동으로 경제 강연 ‘머니인더스쿨’을 오는 11월 14일부터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진]

11월 14일부터 ‘머니인더스쿨’ 총 3회 개최

부모는 투자·심리, 자녀는 기초 경제교육 ‘투 트랙’ 운영

유튜브 경제 콘텐츠 오프라인 확장…JCC재능문화센터서 진행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유진그룹 계열 유진이엔티가 재능교육과 손잡고 가족 참여형 경제교육 시장에 나선다. 유튜브에서 축적한 경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오프라인 교육으로 확장하고,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진이엔티는 자사가 운영하는 경제교양 유튜브 채널 ‘머니인더트랩’을 통해 재능교육과 공동으로 경제 강연 ‘머니인더스쿨’을 오는 11월 14일부터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각각 다른 교육을 받는 ‘투 트랙’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모에게는 투자 원칙과 투자 심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연을 제공하고, 자녀에게는 기초 경제 개념과 올바른 소비·투자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학부모 대상 강연에는 존리의 부자학교 존리 대표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나선다. 경제·투자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사전 질문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자녀 대상 강연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맡는다.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인 부산 광안초등학교 옥효진 교사와 ‘하루 한 장 초등 경제 신문’, ‘게임 현질하는 아이 삼성 주식 사는 아이’를 집필한 경기 둔전초등학교 김선 교사가 참여한다.

강연은 11월 14일과 21일, 12월 19일 등 총 3회에 걸쳐 서울 종로구 혜화동 JCC재능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문화공간이다.

유진이엔티가 운영하는 ‘머니인더트랩’은 경제·금융·국제정세·산업 분야의 주요 이슈를 전문가 인터뷰와 해설로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대표 콘텐츠로 ‘얘기 좀 합시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약 11만명이다. 유튜브 채널 통계 분석 사이트 튜브몬에 따르면 누적 조회수는 6100만회를 넘어섰다.

유진이엔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경제를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머니인더트랩의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