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김상준(오른쪽) 대표이사와 한국준법진흥원 이용기 원장이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 김상준(오른쪽) 대표이사와 한국준법진흥원 이용기 원장이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애경산업이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2021’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2029년 9월 1일까지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조직이 법적·규제적·윤리적 의무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비준수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갖췄는지를 평가한다.

인증 범위는 생활용품(샴푸·린스·바디클렌저·비누), 화장품, 세제류, 의약외품(치약·손소독제)의 연구개발부터 제조·판매까지다. 사업장은 본사(서울 마포구), 청양공장(충남 청양군), 대전연구소(대전 유성구), 크리에이티브센터(서울 마포구)가 포함됐다.

심사는 국제인정서비스(IAS)의 인정을 받은 한국준법진흥원이 맡아 조직의 준법경영 체계와 운영 프로세스 등을 종합 심사했다.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이사는 “이번 ISO 37301 인증은 애경산업의 사업 전반에 걸쳐 규범준수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관리해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