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경기 양주시에서 중학생이 몰던 공유 전동킥보드에 60대 여성이 치여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쯤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의 한 하천 변 산책로에서 중학생 A(14)군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다 앞서 걷던 60세 여성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산책로 옆 하천에 빠진 B씨는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무면허 상태로 B씨 뒤편에서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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