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헤럴드뮤즈]
김연아. [헤럴드뮤즈]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곰 인형 사진을 두고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또 임신설이 나왔다. 김연아 측은 지난달 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연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떼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회색 니트를 입고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었다. 크고 작은 곰 인형 두 개를 나란히 놓은 사진에는 “유치해도 귀요와”라고 적었다.

일부 누리꾼은 곰 인형 사진에 “혹시?” 등의 댓글을 달며 임신 가능성을 추측했다. 사진 배경에 비친 남성의 그림자를 두고는 남편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김연아 측은 이번 사진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연아의 임신설은 한 달여 만이다. 김연아는 지난달 7일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민소매 블랙 롱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했다. 행사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이 체형이 달라 보인다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소속사 측은 이튿날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상에 따라서 몸이 평소와 달라 보인 것 같다”고 밝혔다. 고우림 측도 당시 “알고 있는 사항이 없다”고 했다.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따낸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이다. 2022년 10월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5월 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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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dn111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