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국내 유일의 실내 400m 정규 트랙을 갖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12일 개장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이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운영을 재개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 일반 시민을 위한 시설 개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별도다. 입장권은 현장 무인 발권기에서 구매할 수 있고 주차장은 무료다.
개장에 앞서 탈의실과 음향설비 등을 정비했다. 2층 한국체육박물관은 평일에 운영하며, 오는 23일부터 1층 로비에서 한국 동계 스포츠 발전사를 다룬 특별 전시도 개최한다.
유승민 회장은 “선수들에게는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국민들에게는 동계 스포츠를 더욱 친숙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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