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총회서 정관 개정·AG 성과보고도

대한MMA총협회 정문홍 회장(왼쪽)과 황일영 부회장
대한MMA총협회 정문홍 회장(왼쪽)과 황일영 부회장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MMA총협회(회장 정문홍)가 황일영·김명준 신임 부회장을 임명하고 조직 운영 체계 정비에 나섰다.

대한MMA총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도무스 압구정에서 긴급 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개정과 신임 부회장 임명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문홍 회장이 의장을 맡은 이날 총회에는 재적 임원 15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협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관 전면 개정안이 이의 없이 통과됐다고 협회는 전했다.

조직력 강화와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황일영·김명준 부회장도 새로 임명했다. 두 부회장은 앞으로 시·도 협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과 MMA 저변 확대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규 회원 가입비를 기존 4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낮추고 연회비 3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특별 정책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이날 총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성과도 공유했다. 한국은 여자 모던 54㎏급 이보미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모던 71㎏급 최은석과 남자 트레디셔널 77㎏급 윤태영이 각각 8강에 올랐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