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O Japan 2026’ 연계, 한일 바이오 협력 세미나 개최… 엠씨이·메디코스바이오텍 등 IR 발표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일본 현지에서 국내 바이오기업의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대전TP는 지난 8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호텔에서 ‘Building the Future of Bio Together’를 주제로 ‘Korea-Japan Collaborative Seminar’를 개최했다.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최대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인 BIO Japan 2026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대전TP, 충북TP, 국가독성연구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VC협회 및 투자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바이오산업 협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설명회(IR)를 진행했다.
기업설명회(IR)에는 국내 바이오기업 7개사가 참여해 각 기업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일본 시장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가운데 대전TP의 지원을 받은 대전 기업은 ▷엠씨이(밀웜 장내미생물을 활용한 폐스티로폼 분해 관련 효소 개발 기술), ▷메디코스바이오텍(거미실 단백질을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 및 사업화 기술) 등 2개사다. 이날 7개 IR 발표자 중 대상은 ㈜메디코스바이오텍이 수상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일본 바이오산업 관계자들과 공동연구, 기술협력, 사업제휴, 투자 등 실질적인 후속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대전TP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일본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하고, 지원기업의 기술협력 및 실증 기회 발굴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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