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2함대사령부 방문해 브리또 3000만원어치 지원
남향푸드또띠아 후원…올해 2월 육군 25사단에도 전달
군 장병 생활관에 필요한 운동용품 300만원어치도 기증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일 경기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3300만원 상당의 식품과 운동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해를 수호하는 해군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복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 물품은 3000만원 상당의 브리또와 장병 생활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이다.
브리또는 국내 식품 제조기업 남향푸드또띠아가 후원했다. 남향푸드또띠아는 브리또와 또띠아 등을 제조·유통하는 중소기업으로, 군부대뿐 아니라 보육원과 복지관, 노인시설 등에도 식품을 기부하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남향푸드또띠아는 매년 1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군 장병을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재단은 올해 2월에도 육군 제25사단 장병들에게 남향푸드또띠아가 후원한 3000만원 상당의 브리또를 전달했다. 이번 해군 제2함대 지원까지 합하면 올해 두 차례 군부대에 전달한 브리또의 금액은 총 6000만원이다.
남향푸드또띠아는 지난해 매출 296억2000만원, 영업이익 14억400만원을 기록한 식품기업이다. 2024년 매출 301억2000만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약 1.7% 감소했다. 기업정보 서비스 잡코리아에 공시된 재무정보 기준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서해를 수호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2함대 장병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군생활에 작은 격려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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