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정해용 신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먼저 찾으며 업무의 첫 단추를 현장에서 꿰었다.
9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정해용 청장은 취임 다음 날인 지난 8일 신서첨단의료지구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를 잇달아 방문했다.
첫 방문지인 신서첨단의료지구는 신약‧의료기기, 헬스케어 등 첨단의료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의료산업의 거점이다.
정 청장은 지구 내 입주기업인 ㈜레피오를 찾아 홍창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만나 경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오후에는 지능형·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를 추진하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영천시 녹전동과 화산면 일원)로 이동했다.
정 청장은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화신의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정서진 대표이사와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도 살폈다.
정해용 청장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뒷받침하는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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