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억 기부한 한국릴리 선정
2021년부터 이어진 소외계층 지원
1억 이상 고액기부 명문기업 등재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과 청년층의 심신 건강 회복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온 기업이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릴리가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바탕으로 고액 기부 기업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서울 119호로 합류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한국릴리는 2021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왔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릴리는 글로벌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의 한국법인으로 보건·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22년에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지역 복지관 건강계단 설치와 홀몸 어르신·보육원 아동을 위한 추석맞이 행사를 지원했다. 올해는 ‘Re-connect 프로젝트’에 1억 원을 기부하며 고립·은둔청년의 신체건강과 마음건강 회복을 돕고 있다.
세이야 코마츠 한국릴리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치료제와 임상 연구뿐 아니라 사회공헌을 통해서도 더 많은 이웃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며 “나눔명문기업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한 삶에 힘을 보태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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