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황정음이 팬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결혼 전인 2015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답했다.
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지도 벌써 5개월이 지났더라. 제 채널을 찾아주시고, 함께해주시는 황금이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리끼리 수다 떠는 Q&A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며 “평소 저한테 궁금했던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편하게 물어봐 달라”고 적었다. ‘황금이’는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부르는 애칭이다.
한 팬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언제로 젤 돌아가고 싶냐”고 묻자 황정음은 “결혼 전이요. 2015년”이라고 짧게 답했다. 2015년은 황정음이 전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하기 전이다.
두 아들과 함께할 때 가장 좋아하는 활동을 묻는 질문에는 “아이들이랑 남산오르기”라고 답했다. ‘정음 씨의 소소한 행복 세트’에 무엇을 넣고 싶냐는 질문에는 “좋은 날씨, 건강한 음식”을 꼽았다.
최근 자신에 대해 새로 알게 된 점으로는 “튀지 않는 무난한 옷이 나에게 잘 어울린다는 걸 알았다”고 했고, 가장 좋았던 여행지로는 이탈리아 돌로미티를 들었다.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2020년 이혼조정을 신청했다가 이듬해 재결합했고, 2022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황정음은 2024년 2월 이혼 소송을 통해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황정음은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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