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연구자 발굴·공동연구 추진, 바이오파운드리 정책·표준화 협력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생물공학회가 합성생물학과 바이오파운드리 등 첨단 바이오 분야 연구협력과 차세대 인재 육성에 힘을 합친다. 글로벌 바이오 기술패권 경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신진연구자를 발굴하고 산·학·연을 잇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한국생물공학회와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생명공학 분야 신진연구자 육성과 학술·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신진연구자 발굴·육성 및 연구활동 지원 ▷공동연구과제 발굴·기획·추진 ▷기업·대학·연구기관을 연결하는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특별 프로그램 공동 개최 등에 나선다.
특히 합성생물학과 바이오파운드리 분야 정책연구와 표준화 협력을 강화한다. 국내외 공동사업과 학술행사를 통해 연구자 교류를 확대하고 학술지·간행물 등 출판 분야와 연구성과 확산에도 협력한다.
생명연 분원과 한국생물공학회 지부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바이오산업 활성화에도 나선다.
권석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경쟁력과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진연구자 육성과 공동연구 협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