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 [헤럴드뮤즈]
개그맨 김준현. [헤럴드뮤즈]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다이어트 주사를 맞았던 경험을 밝힌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회에는 ‘맛있는 녀석들’의 김준현, 황제성, 김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부터 서로의 사생활을 둘러싼 폭로전까지 유쾌한 입담을 쏟아낸다.

김준현은 “못 먹는 음식이 있냐”는 김주하의 질문에 “찾아가는 중이다. 아직 싫어하는 음식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주사를 딱 한 번 맞아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평소 혈당 관리를 위해 보조제를 복용하던 중 의사의 권유로 주사를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아침에 우유 한 컵을 마셨는데 저녁까지 전혀 음식이 당기지 않았다”며 당시 경험을 전했다.

또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을 때도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김준현은 연극과 밴드 활동에 대한 근황도 전한다. 특히 오는 9일 첫 공연을 앞둔 연극 ‘너를 들고 간다’를 준비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김준현은 홍경민, 차태현 등과 결성한 ‘아묻따 밴드’에서 드럼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마쳤다고 전한다. 이에 수익 배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철저하게 N분의 1이다”라고 자신 있게 답한 뒤 예상치 못한 반전 고백을 폭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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