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가수 아이유(IU·이지은)가 자신의 곡 ‘밤편지’를 커버한 한 크리에이터의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격려했다.
최근 한 크리에이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의 ‘밤편지’를 부르며 태블릿 화면에 가사와 음정 메모를 띄운 데 대해 아이유는 직접 등판해 댓글로 반응했다. 영상에는 ‘밤편지’ 가사 하나하나의 호흡과 발음의 디테일이 표시돼 있었으며, 특히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소절에는 ‘다’ 부분을 ‘드아’로 길게 발음하는 포인트도 잡혀 있었다.
아이유는 이에 지난 28일 직접 “소절이 드아 듣기 좋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영상 게시자는 “언니 나 심장이 뛰어요”라며 대댓글을 달았다. 아이유의 댓글에는 ‘좋아요’가 1만2000여개 이상 달렸다. 이어 “언니”, “우와”, “아이유가 직접 알아봐줬네요” 등 다른 누리꾼들의 대댓글도 줄줄이 달렸다.
지난 2017년 3월에 발매한 ‘밤편지’는 아이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노래는 아이유의 정규 4집 ‘Palette’의 첫 번째 선공개 곡이기도 했다. 아이유 특유의 감성을 전하는 이 노래는 ‘좋은 날’ 등과 함께 아이유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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