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씨 성수서 4일간 열려…사전 입장권 조기 마감 ‘인기’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쿠팡의 PB(자체 브랜드) 담당 계열사 씨피엘비(CPLB)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쿠팡 온리 페스타(Coupang Only Festa)’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흘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6000여명이었다.
행사에는 곰곰·코멧·탐사 등 쿠팡 PB 상품 600여종과 중소 제조사의 자체 브랜드(NB) 상품 100여종 등 700여종이 전시됐다. 약 600여평 규모의 전시 공간은 야외부터 1·2층으로 구성했다. 씨피엘비는 1.5층 전체를 중소 제조사의 브랜드 전용 공간으로 운영했다.
‘곰곰’ 만두와 볶음밥 등을 생산하는 푸르온의 서범준 대표는 “소비자를 직접 만나 고객 피드백을 확인하는 소중한 무대였다”고 말했다. ‘코멧’ 지퍼백과 종이호일 등을 공급하는 에스씨코리아 신권식 이사는 “노하우를 키운 제조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릴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행사가 뜻 깊었다”고 전했다.
18일과 19일 저녁에는 야외에서 ‘곰곰식당’이 운영됐다. 고기, 채소, 떡볶이 떡, 만두, 소스 등 서로 다른 제조사가 생산한 ‘곰곰’ 브랜드 상품을 활용한 시식 행사가 진행됐다.
전경수 씨피엘비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과 협력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쟁력 있는 중소 제조사들이 뛰어난 상품과 기술력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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