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연휴 기간 특별 청소 체계 추진...24~27일 청소상황실 및 기동반 운영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추석 연휴 청소종합대책’을 전격 시행한다.
구는 명절 전후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연휴 중 청소 관련 불편에 대응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청소계획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연휴 전인 21일부터 22일까지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한다. 각 동주민센터는 직능단체, 주민자율청소단,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다. 특히, 귀성객 이용이 많은 주요 도로 및 대로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한다.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청소상황실’을 운영하여 청소 관련 민원에 실시간 대응하고, 쓰레기 배출 일정을 안내하는 등 거리 청결 유지에 집중한다. 가로청소 비상체제를 가동하여 가로변 청소를 지속 실시하고, 청소기동반을 투입해 생활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등에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쓰레기 배출 안내를 강화해 명절 연휴기간 깨끗한 송파 만들기에 힘쓴다. 연휴 기간 중 소각시설의 휴무에 따라 24일부터 27일까지는 종량제 봉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등 모든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월·수·금 배출지역은 연휴 전 9월 23일까지 배출할 수 있으며, 화·목·일 배출지역은 9월 27일 오후 6시 이후부터 배출이 가능하다.
또, 연휴가 끝난 28일에는 청소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중 밀린 쓰레기를 전량 수거할 계획이다. 가로청소도 집중적으로 실시해 연휴 기간의 청소 공백을 최소화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연휴 기간 중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해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만 추석 연휴에는 각 가정이나 사업장에서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하는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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