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현진(왼쪽부터) 서울시 건강관리과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정열 hy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이 18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y 제공]
함현진(왼쪽부터) 서울시 건강관리과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정열 hy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이 18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y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hy가 지난 18일 서울시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정열 hy 사회복지재단 이사장과 조영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2014년 준공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1호 건강계단이다. 계단 이용을 기부로 연결한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8월 기준 누적 이용자는 2000만명을 돌파했다.

hy는 이용자 한 명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한다. 기금은 취약계층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하는 데 쓰인다. 2025년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1억4800만원이다. 서울시는 계단 운영과 관리, 기부 대상자 선정을 맡았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계단을 오르는 짧은 실천만으로도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