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퍼스트 클래스’ 인정받아
6년 연속 ‘서유럽 최고 항공사’ 선정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에어프랑스가 지난 18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총 6관왕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도 일컬어지는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는 영국의 항공 서비스 전문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1999년부터 개최해 온 글로벌 항공 시상식이다. 세계 각국의 여행객이 참여하는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항공사와 서비스 부문별 수상사를 선정하며,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에어프랑스는 ▷‘세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세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어메니티’ ▷‘유럽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서유럽 최고의 항공사’에도 6년 연속 선정됐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위치한 에어프랑스의 라 프리미에르 라운지는 ‘세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다이닝’을 수상했고, 이 외에도 ‘유럽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부문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어프랑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풀서비스캐리어로 고객 여정 전반에 프랑스 특유의 품격과 감성을 담은 ‘프렌치 럭셔리’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일부 노선에 적용되는 최상위 객실인 라 프리미에르를 통해 좌석과 미식, 서비스 등 다양한 접점에서 차별화된 프렌치 럭셔리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2025년 봄에 공개된 새로운 라 프리미에르 스위트는 5개의 창문을 아우르는 독립적인 모듈형 공간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 2m의 풀플랫 침대는 물론, 업무와 식사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암체어를 별도로 배치해 장시간 비행 중에도 최상의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프랑스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인 ‘시슬리’와 협업한 기내 어메니티를 비롯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슐랭 스타 셰프와 믹솔로지스트, 파티시에 등과 협업해 완성한 기내식과 디저트, 시그니처 칵테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다이닝’에 선정된 파리 샤를 드골 공항 내 라 프리미에르 라운지에서도 프랑스와 에어프랑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과 미식 전반에 감각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에어프랑스는 글로벌 항공사 순위에서도 지난해 8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에어프랑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랑스 고유의 미식과 디자인,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프렌치 럭셔리’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랑스는 최근 열린 제52회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에 13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는 매년 9월 프랑스 도빌에서 열리는 유럽의 대표적인 미국 영화 축제로, 할리우드 상업영화부터 독립영화까지 미국 영화의 다양성을 폭넓게 조명한다.
likehyo8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