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지구, 세계청년대회 준비체계 마련...행정 지원·정보 공유·지역 인적·물적 자원 활용 등 협력 추진

업무 협약식 (사진 왼쪽이 류경기 중랑구청장)
업무 협약식 (사진 왼쪽이 류경기 중랑구청장)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9월 1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지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랑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지구가 세계청년대회 개최에 필요한 사항을 함께 준비하고, 지역사회가 세계 청년들을 안전하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국제행사로, 2027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서울과 각 지역교구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00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랑구에도 국내외 청년들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세계청년대회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행사 관련 정보 공유 및 홍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중랑을 찾아 우리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7지구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청년들을 안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