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이어온 추석맞이 나눔 실천
전통시장 활성화·취약계층 지원
식료품 꾸러미·온누리 상품권 취약계층에 전달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KB손해보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IBK기업은행, 키움증권, 신한카드, 구세군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소재 방신전통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김영일 신한카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KB손해보험을 비롯한 참여 금융회사들은 금감원과 함께 총 1억30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뜻을 모았다. KB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행사에 참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구매한 한우, 과일, 채소, 떡 등 명절 먹거리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450박스와 온누리상품권 4천장은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기반이자 우리 이웃들의 삶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인 만큼, 이번 나눔 활동이 상인들과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