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객실 ‘뷰티레스트’·스위트 ‘뷰티레스트 블랙’

소파·협탁·조명 등 객실 가구·집기도 공급

쉐라톤 제주 호텔 객실 내부 모습. [시몬스]
쉐라톤 제주 호텔 객실 내부 모습. [시몬스]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시몬스가 최근 문을 연 쉐라톤 제주 호텔 전 객실에 매트리스를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몬스는 쉐라톤 제주 호텔 402개 객실 중, 일반 객실에는 ‘뷰티레스트’를, 스위트 객실에는 ‘뷰티레스트 블랙’을 비치했다.

이번 공급은 매트리스뿐 아니라 객실 가구와 집기로 범위가 확대됐다. 시몬스는 카페트와 조명, 소파, 협탁 등도 공급했다. 호텔 측은 매트리스와 가구·집기를 같은 업체 제품으로 구성해 객실 공간의 디자인을 통일했다.

시몬스는 제주 지역 호텔에 대한 매트리스 공급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 그랜드조선 제주를 시작으로 2022년 파르나스 호텔 제주, 2023년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지난해 더 시에나 프리모 등에 매트리스를 공급했다.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최근 5년 사이 문을 열거나 리뉴얼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신라모노그램 강릉, 콘래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카시아 속초,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롯데호텔 월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등에 매트리스를 공급했다.

포시즌스 호텔과 시그니엘 서울·부산, 서울·제주 신라호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파라다이스 시티,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 워커힐 등에도 시몬스 매트리스가 들어가 있다.

최근 침대업계에서는 호텔 객실을 활용한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주요 판매 채널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호텔 객실은 소비자가 매트리스를 장시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소비자 대상 브랜드 접점 역할도 한다.

쉐라톤 제주 호텔 관계자는 “호텔의 경쟁력과 고객들의 여행 만족도는 결국 편안한 잠자리와 분위기에서 좌우된다”라며 “투숙객에게 편안한 숙면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시몬스 제품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b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