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연애의 맛’ 오지혜가 구준엽의 고백을 받았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오지혜가 천신만고의 고민 끝에 구준엽의 고백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구준엽은 오지혜와 일본여행을 간 후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고 ”나랑 만나 볼래?“라며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오지혜는 “알아갈 시간이 더 필요하다. 조금 시간을 달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구준엽은 “부담 갖지 말아라”라고 오지혜를 다독였다.

다음날 오지혜는 구준엽에게 연락을 했다. 쟈쿠쇼지에서 만나기로 한 것.

이후 오지혜는 구준엽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지혜는 “앞으로 좋은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구준엽은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기로 했다.

한편, 오지혜는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재원이다. 현재 베이커리 샵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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