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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만 입고 요가?” 미란다 커 너무 섹시한 요가 포즈
[헤럴드경제]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비키니를 입고 요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가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요가를 하고 있다.

특히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거꾸로 다리를 올리며 군살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리고 있다.

또 최근에는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25)과 교제 중이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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