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앞에서 만취상태로 흉기 들고 배회

경찰 “피의자가 술이 깨는 대로 사건 경위 조사할 예정”

[헤럴드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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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배회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특수협박 등 혐의로 A(58) 씨를 검거, 조사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58분께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처음 본 남성인 B(46) 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흉기를 들고 지하철 역 주변을 돌아다니자 이를 본 다수의 시민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너무 술에 취해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시켰다. (술이) 깨는 대로 오늘(22일)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ckim645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