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소민호 기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에 임명장을 전수했다.
홍 장관은 정 이사장에게 “국토균형발전과 지역성장 견인 등을 위한 철도의 위상이 새롭게 강조되는 현시점에서 국가철도공단의 역할과 책임이 더 중요해졌다”면서 “철도건설뿐만 아니라 K-철도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미래가치를 창출할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철도 전 분야에서 효율성보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사고 원천 차단을 위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던 정 이사장은 8월 20일 이사장으로 내정된 후 9월 1일 공식 취임했다.
또 홍 장관은 김 사장에게 “최근 공항 운영과 항공 인프라 관리 전반에서 공사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해졌다”며 경영 효율화와 재무건전성 강화, 지방공항 활성화와 지역 현안의 합리적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과 적극적 소통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2021년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끝으로 경찰에서 퇴임했으며 9월 2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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