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김종철 경찰청 차장(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이재명 정부 첫 경찰청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정부 출범 1년 5개월 만이다.
김 후보자는 6일 오후 1시28분쯤 서울 서대문구 국가경찰위원회에 출석하면서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고 그 이상으로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런 엄중한 시기에 지명받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은 청장 후보자로서 역량과 자질을 검증받는 만큼 책임있는 자세로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했다.
경찰청장은 국가경찰위의 동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국회 인사청문회를 받게 된다.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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