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전 품질·초기 공정 안전상태 점검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지난 5일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오른쪽 네 번째)가 지난 5일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품질 점검에 나섰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5일 김해도시계획시설 토목공사 현장과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 경영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승철 최고안전책임자(CSO),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이상영 PD, 한동준 안전품질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맞춰 근로자 보건관리와 공정별 주요 작업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정 대표는 준공을 앞둔 김해도시계획시설 토목공사 현장에서 토공과 지형 조성 상태, 조경 배치, 도로 포장 등 공사 완성도를 살폈다.

이어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에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해당 현장이 파일 항타와 흙막이 등 토공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지반 동결·해빙에 따른 장비 전도사고와 결빙·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 동선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정 대표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완성도 높은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공정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각 현장의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해 작은 요인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드론을 활용해 현장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있으며 근로자 위치 관제 시스템 개발과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 기반 지능형 영상 관제 시스템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연말까지 정기·비정기 경영진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21억원, 영업이익 1658억원을 기록했다. 단일 분기 영업이익이 16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약 6년 만으로, 영업이익률은 15.3%를 기록해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순이익은 1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2% 증가했다.


quq@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