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사진)는 경인지방데이터청이 주관한 ‘2026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성수동 상권 빅데이터 분석’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수상작은 성수동 상권의 변화 양상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젠트리피케이션 대응과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한 사례다. 구는 최근 10년간의 표준지공시지가, 골목상권 등 거시적 공공데이터와 카드매출 등 미시적 민간 소비 데이터를 교차 분석했다. 이를 통해 성수동 지속가능발전구역 4개 영역의 상권 변화를 지도 위에 매핑하고 입체적인 시계열 추적을 진행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정 전반에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확대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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