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중국 여행 예약 건수 전년 대비 85.3% 증가
전체 예약 중 중국 비중 23.5%…일본 이어 2위
시안 역사·문화 탐방, 상하이 도심 관광 상품 선보여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교원투어가 올해 4분기 출발 기준 중국 여행 상품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예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3% 증가했다. 전체 예약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3.5%로 일본(30.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교원투어는 중국 역사·문화 관광과 도시 관광을 중심으로 상품을 다양화했다. 대표 상품인 ‘시안·화산 4일’은 대한항공 인천~시안 직항편을 이용하며 팁과 선택 관광, 쇼핑 일정이 없는 ‘3무(無)’ 상품으로 구성됐다.
여행 일정에는 진시황릉과 병마용, 고대 성벽, 이슬람 거리 등이 포함됐다. 실크로드쇼를 관람하고 중국 5대 명산 중 하나인 화산을 찾아 케이블카로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일정도 마련됐다.
젊은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상하이 4일’ 상품도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 김포~상하이 노선을 이용하며 와이탄 유람선 야경 관광과 수향마을 주가각, 우캉루, 우캉맨션 등을 방문한다.
상하이 무비타운과 신천지, 전자방, 난징루를 비롯해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와 상하이타워 전망대 방문 일정도 포함됐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중국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역사·문화 체험부터 도시 관광까지 고객들의 여행 취향과 선호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여행지별 특성과 주요 고객층의 수요를 반영한 프리미엄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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