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바리스타 70명 경쟁…내년 도쿄·콜롬비아 보고타에 출전

2025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현장 [엑스포럼 제공]
2025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 현장 [엑스포럼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1일 열리는 ‘제25회 서울카페쇼’에서 월드 커피 챔피언십에 나갈 한국 대표를 뽑는 ‘2027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이 열린다.

대회는 코리아 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KNBC)과 코리아 브루어스컵(KBrC) 두 부문이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바리스타 약 70명이 출전한다. 심사위원은 100여명이다. 무대는 서울카페쇼 D홀 특설무대다.

서울카페쇼 주최사 엑스포럼이 주최하고, 스페셜티 커피협회 한국챕터(SCA Korea)가 주관한다. 타이틀 스폰서는 종합식품기업 퍼플랜드, 로스팅 전문 기업 코페아다.

코리아 브루어스컵은 11~12일 본선과 13일 준결선에 이어 14일 결선이 진행된다. 코리아 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11~12일 예선을 거쳐 13일 결선 무대를 선보인 후, 1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각 우승자 2명은 내년 월드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들은 4월 일본 도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과 9월 콜롬비아 보고타 WBrC에 각각 나간다.

SCA Korea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기술을 겨루는 무대를 넘어, 한국 바리스타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세계 무대로 이어지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주최 측에 따르면 매년 13만여명이 찾는 행사다. 11일부터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