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2026 제주국제생태포럼’ 후원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제주국제생태포럼에서 자연자본 공시 사례를 공유하고 생태 보전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을 논의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5일 제주 돌문화공원에서 열린 ‘2026 제주국제생태포럼’에 참석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공시 사례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은 ‘자연의 서사와 사회의 재구성’을 주제로 국내외 학자와 기업인, 정책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여한다. 기업의 자연자본 공시와 자연의 권리, 지구법 등이 주요 의제다. 신한금융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후원사로 참여했다.
신한지주는 ‘지구를 위한 ESG’ 세션에서 그룹의 TNFD 공시 사례를 소개하고 금융권 확산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제주은행은 ‘국제협력’ 세션에서 ‘금융으로 잇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주제로 지역 금융기관의 생태 보전 참여 방향을 발표했다.
그룹 차원의 공시 경험과 지역 은행의 생태 보전 활동을 함께 다루며 자연자본 대응을 공시와 현장 실천으로 연결하는 방향을 논의한 것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연자본이 기업 경영과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만큼,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지속가능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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