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새로’가 출시 4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억병(360㎖ 기준)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약 84만병씩 팔린 셈이다. 판매된 병(높이 20.5㎝·폭 6.3㎝)은 일렬로 세웠을 때 약 4만㎞인 지구 둘레를 두 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규모다.
새로는 출시 당시 과당을 뺀 ‘제로 슈거’ 소주로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했고,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넘었다. 출시 3주년을 앞둔 지난해 7월 말에는 누적 7억병을 기록했다.
새로의 브랜드 엠베서더 ‘새로구미’도 주목받았다. 소주 업계의 연예인 모델 공식에서 벗어나 새로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마케팅도 인기를 끌었다. 올해 3월 21일부터 4월 초까지 운영한 팝업스토어 ‘새로중앙박물관’은 누적 방문객 1만3000여명을 기록했다. 유튜브 등에 선보인 66편의 동영상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1억8000만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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