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망기업 발굴·투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SGC파트너스와 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GC파트너스 서영현 대표(왼쪽)와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C파트너스 제공]
SGC파트너스와 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GC파트너스 서영현 대표(왼쪽)와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GC파트너스 제공]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SGC파트너스는 지난달 전북테크노파크와 전북특별자치도 내 유망기업 발굴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 검토와 기업설명회(IR) 연계 등 지원을 모색하기로 했다.

전북TP는 그동안 지역 기업을 지원하며 쌓아온 정보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SGC파트너스에 추천한다. 추천 이후에도 기업이 실제 투자 유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SGC파트너스는 추천 기업들의 사업성과 성장 잠재력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투자 심사 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기업설명회를 진행해 구체적인 투자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도 발굴·지원한다.

이규택 전북TP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망기업이 민간투자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투자 연계와 지원을 강화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영현 SGC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협약이 도내 혁신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망 기업들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SGC파트너스는 2021년 설립된 기업벤처캐피탈(CVC)로 현재 14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 중이다.

최근에는 군산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공동 운용사(Co-GP)로 참여해 AI 데이터센터 산업의 핵심 인프라 구축과 자금 조달을 총괄하고 있다.


k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