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 SNS에 72세 생일 자축

배우 임청하. [웨이보 갈무리]
배우 임청하. [웨이보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홍콩 영화 ‘동방불패’로 1990년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임청하가 소셜미디어(SNS)에서 72세 생일을 자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중국 SNS 웨이보에 따르면 전날 임청하의 72세 생일 자축 게시물이 올라 왔다.

임청하는 “내 생일 축하해요. 여러분이 보내주는 축복은 모두 여러분에게로 돌아갈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임청하는 붉은 색 드레스를 차려 입고 대형 케이크 모양의 붉은 장미 다발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배우 활동 당시 임청하. [SNS 갈무리]
배우 활동 당시 임청하. [SNS 갈무리]

임청하는 1954년 11월 3일 대만에서 태어났다. 19세인 1973년에 데뷔했고 1992년 무협 영화 ‘동방불패’가 대성공을 이루면서 극 중 남장 여자 주인공을 맡은 임청하도 큰 인기를 누렸다. 1993년 ‘동방불패2’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아 팬사인회를 갖기도 했다. 1994년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상림’을 끝으로 같은해 사업가와 결혼하면서 사실상 은막에서 사라졌다.

게시물은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주목받았다. 누리꾼들은 “동방불패 보고 처음으로 여성에게 설레였다”, “72세인데 미모는 변함이 없네”, “나이 들어도 배우는 배우”, “여전히 아름답다”, “너무 멋지게 나이 들어간다. 영원한 동방불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케이티 목격담…유모차 끌고 가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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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웨이보 등을 통해 배우 송중기가 아내, 두 자녀와 함께 서울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지하 보행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925029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