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 FKI타워서 열려
글로벌 취업 강연·양국 경험 기업인 패널 토크
[헤럴드경제=이정완 기자]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과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오는 25일 한일 청년의 상호 취업을 지원하는 ‘한일 커리어로(路)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일본인과 재한 일본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에게 채용 정보 및 기업 관계자와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은 지난 2023년 한경협과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가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출범했다.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채용 인사이트 강연과 교류 세션으로 구성된다. 기업 인사 담당자가 채용 기준과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소개하는 강연과 한일 양국에서 경력을 쌓아온 실무자·기업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패널 토크 등이 진행된다.
구직자를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부스도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기업별 채용 상담, 이력서 컨설팅, 커리어 멘토링, 이력서 사진 촬영, 외국인 취업·비자 상담 등이 제공된다.
사전에 매칭된 기업과 구직자가 개별적으로 만나 직무와 채용에 관해 대화하는 ‘1:1 커피챗’도 진행된다. 커피챗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참가 신청 시 해당 항목을 선택하면 되며 매칭 결과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한국어·일본어 바이링구얼 인재를 채용하는 양국 기업의 채용 공고를 게시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jeongw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