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동작취업지원센터서 ㈜아성다이소와 ‘채용 연계형 현장면접’ 개최 … 오는 24일까지 30여 명 모집

상품진열 계산 고객응대 등 직무에 10명 채용 예정 … 면접부터 채용 연계·사후관리까지 지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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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의 원활한 인력 채용을 돕기 위해 ㈜아성다이소와 함께 ‘채용 연계형 현장면접’을 개최한다.

구는 구민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해 인력 수요를 발굴하고, 실제 채용까지 연결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한국맥도날드(유)와 현장면접을 통한 채용 연계를 추진해 면접 참여자 18명 중 당초 목표 인원인 6명보다 1명 많은 7명이 최종 합격하는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현장면접은 11월 26일 오후 2시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에서 열린다.

오는 24일까지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1966년 12월 1일~2006년 11월 30일생) 구직 희망자 30명 내외를 모집하며, 동작구민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동작취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면접 당일 기업 소개와 채용 조건에 대한 안내를 받은 뒤, 지점별 개별 면접에 참여한다. 최종 채용 여부는 기업의 자체 채용 절차에 따라 결정되며,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의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0명으로, 최종 합격자들은 신대방점·이수점·사당점·대방점 등 동작구와 인근지역 매장에서 ▷매장 상품진열 및 입고 ▷계산 ▷고객응대 ▷매장 청결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 형태는 주 40시간 전일제와 주 30시간 시간제로 나뉜다. 임금은 전일제 월 약 215만 원, 시간제 시급 1만 320원이며, 기타 수당은 요건에 따라 별도로 지급된다.

계약기간은 12개월로, 근무 평가 등 기업 내부 기준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현장면접 이후 실제 채용 여부를 확인하고, 입사자에게는 근무 중 겪는 애로사항을 살피는 한편 미취업자에게는 희망 근무조건에 맞는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등 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현장면접이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는 기회가 되고, 구직자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 취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다양한 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취업부터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