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소방본부가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의류살균관리기 5대를 확보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2일 본부장실에서 성호선 소방본부장과 허수탁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류살균관리기 기탁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1000만원 상당으로, 도내 구급대에 배치돼 구급대원들의 근무복 위생관리에 활용된다.
구급대원은 응급환자 이송과 현장 활동 과정에서 혈액·체액 등 감염 위험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의류살균관리기로 근무복을 관리하면 감염 위험을 줄이고 근무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
허수탁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대표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기탁 물품을 감염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에 소중히 활용해 대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고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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