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이벤트 ‘용호 모닝 베이 런’ 행사 연계
공사 50% 예산, 온유어마크 50% 현물 후원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지난달 30일 민관 협력 러닝 이벤트 ‘용호 모닝 베이 런(Morning Bay Run)’ 행사와 연계해 부산 남구 아동양육시설 새빛기독보육원에 아동·청소년용 맞춤형 러닝화 35켤레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과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온유어마크 부산 하만수 점장, 새빛기독보육원 관계자가 함께 자리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18일 용호만유람선터미널과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용호 모닝 베이 런의 후속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됐다.
용호 모닝 베이 런은 아침 시간대 터미널 활성화와 해양관광 홍보를 위해 민간 전문 러닝 브랜드 온유어마크부산(㈜영산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기획한 행사로 러닝 인플루언서와 시민 등 30명이 전원 완주를 기록했다.
공사와 온유어마크는 참가자들의 완주 발걸음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잇기 위해 공사가 50% 예산을 지원하고 온유어마크가 50%를 현물 후원하면서 35켤레(240만원 상당)의 전문 러닝화를 마련했다. 또 사전에 보육원생들의 개별 발 사이즈를 조사해 아이들에게 꼭 맞는 신발을 준비했다.
kaf200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