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농어촌 기본소득 집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방 일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주말 순행’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경북 도민 여러분, 영양·청송군민 여러분 반갑다”고 했다. 글에는 시골 전경이 보이는 동영상이 첨부됐다.
이날 이 대통령의 경북 방문은 사전에 예고되지 않은 일정이다.
이 대통령은 글에서 ‘경북 도민의 노래’ 가사 일부를 인용하며 “어릴 적 동무들과 손잡고 신작로 길을 터덜터덜 걸으며 목청껏 부르던 노래,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의 고향은 경북 안동이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인구 감소지역 주민에 매달 1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주는 제도다. 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 군 중 경북 영양과 청송 등 17개군에서 시범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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