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공]
[김천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천)=김병진 기자]경북 김천시가 시민 중심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한 김천시보건소의 문을 열었다.

김천시는 지난 30일 김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과 국회의원, 주요 내빈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보건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뜻을 모았다.

개소식은 식전공연과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사업별 특색을 살린 건강체험 부스도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새롭게 문을 연 김천시보건소는 기존 보건소를 이전 신축한 시설로, 중앙보건지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를 한곳에 통합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축 보건소는 연면적 1만239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앞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관리, 감염병 대응, 정신건강 증진, 치매 예방·관리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보건소의 새로운 출발은 시민의 건강을 더욱 가까이에서 살피고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발걸음”이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