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최근 행보를 언급하며 응원했다. .
이 대통령은 31일 엑스(X·옛 트위터)에 이 장관의 엑스 게시물을 공유하고 “사랑하는 이소영 장관님. 알뜰하게 그리고 충실하게 장관업무 잘 하시지요”라며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이 장관의 게시물은 그의 1박2일 경상권 현장 방문기 관련 내용이다.
이 장관은 울산 방문기를 적으며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등 대규모 제조기업을 중심으로 탄탄한 산업 생태계가 형성된 도시이면서, 유니스트를 포함한 대학의 연구기능이 결합돼 있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기업, 벤처·스타트업, 대학의 연구인력들이 서로 협력하며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진 도시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최근 국무회의에서도 이 대통령과 이 장관이 나눈 대화는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이 장관으로부터 SNS를 통한 정책 홍보를 요청받자 “안 그래도 SNS 많이 한다고 난리인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가을철 국가 차원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코그페)’와 관련해 “앞으로 가을철 2주간은 대규모 국가적 할인 행사가 있다, 이렇게 인지시켜야 한다”며 “우리도 국제적인 인지도를 갖춘 국가적 차원의 할인 행사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주무 부처 수장인 이 장관은 “인지도 제고를 위해 통합 BI도 만들고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홍보 영상도 기획했다”고 보고한 뒤 “혹시 가능하시다면 대통령님께서 SNS로 한번 홍보해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그거는 얼마든지”라며 흔쾌히 수락하면서도 “안 그래도 SNS 많이 한다고 난리인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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