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이른바 ‘탱크데이’ 사태 이후 5개월 만에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 기준 커피 브랜드 1위를 되찾았다.
지난 5월부터 넉 달간 투썸플레이스에 뒤졌으나 지난 6월 저점 이후 석달 연속 결제액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달 1천200억원대를 회복하고 순위를 뒤집었다.
11일 AI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천210억8천만원으로, 전달(1천161억2천만원)보다 4.3% 증가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시내의 한 스타벅스 매장. <연합뉴스>
스타벅스가 이른바 ‘탱크데이’ 사태 이후 5개월 만에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 기준 커피 브랜드 1위를 되찾았다. 지난 5월부터 넉 달간 투썸플레이스에 뒤졌으나 지난 6월 저점 이후 석달 연속 결제액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달 1천200억원대를 회복하고 순위를 뒤집었다. 11일 AI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천210억8천만원으로, 전달(1천161억2천만원)보다 4.3% 증가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시내의 한 스타벅스 매장.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불매운동 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대형 매장을 폐쇄했다.

전남광주 동구 산수동 무등산 국립공원 초입의 ‘스타벅스 광주지산유원지입구점’이 30일 문을 닫았다.

2017년 10월 개점 이후 인근 거주 주민들은 물론 무등산 방문객 등도 많이 이용했던 지상 2층짜리 단독 상가건물의 대형 매장으로 전날 영업을 끝으로 9년 만에 운영을 종료했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상가 임대차계약 종료에 맞춰 지난해 폐점할 계획이었지만, 계약이 단기 연장되면서 1년만 더 운영한 것”이라며 “광주에서는 지난달 서구 치평동에 상무점을 신규 개점했다. 지산유원지입구점 폐점은 매출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46주년인 올해 5월 18일 텀블러 할인 행사에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무력 진압을 연상케 하는 ‘탱크데이’ 표현을 사용해 물의를 빚으며 불매운동으로 번졌다.


si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