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1275억8000만달러 기록

시장 전망치 1282억2000만달러 하회

주당순이익 2.12달러로 기대치 밑돌아

월가 예상치 3.02달러와 큰 격차 보여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올해도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자본지출 규모가 최대 2050억달러(약 303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라 밝혔다. [로이터]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올해도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자본지출 규모가 최대 2050억달러(약 303조원)까지 늘어날 것이라 밝혔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이 월가 전망치를 밑돈 데 이어 주당순이익(EPS)도 예상치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알파벳은 28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매출이 1275억8000만달러(약 171조2000억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1282억2000만달러보다 약 6억4000만달러 적은 수준이다. 시장 예상치를 약 0.5% 밑돌았다.

수익성 지표인 주당순이익은 시장 기대치와 더 큰 격차를 보였다.

알파벳의 3분기 주당순이익은 2.12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3.02달러를 하회했다. 시장 전망치보다 0.90달러 낮은 것으로, 예상치를 약 29.8% 밑도는 수준이다.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모두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알파벳의 3분기 실적은 월가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찍었지만 이젠 못 믿겠다”…美중간선거 흔드는 공화당 지지층

“트럼프 찍었지만 이젠 못 믿겠다”…美중간선거 흔드는 공화당 지지층

다음 달 3일 미국 중간선거의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린 공화당 지지층이 떠오르고 있으며 고유가와 관세, 이란 전쟁 등 트럼프 행정부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918273?sec=009

sj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