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부산·청주발 샤먼 노선 취항 예정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일정 운영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이스타항공이 중국 샤먼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샤먼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인천-샤먼 노선 취항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인천발 샤먼행 첫 편 승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샤먼발 인천행 첫 편 기내에서는 이스타항공 사명의 ‘스타(별)’를 연관시키는 ‘종이별 접기 이벤트’를 개최하며 현지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9일 항공사 가운데 최초이자 단독으로 부산-샤먼 노선에도 취항한다. 연내에는 청주-샤먼 노선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샤먼은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관광지로, 연중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갖춰 한국인의 여행 수요가 꾸준하다”며 “한국발 여행 수요와 함께 중국 SNS 운영과 현지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최근 취항 1주년을 맞은 인천-마나도 노선의 누적 탑승객이 9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 6월부터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인천-마나도 노선은 ▷6월 93% ▷7월 95% ▷8월 96% ▷9월 89%를 기록하는 등 평균 탑승률 93%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 같은 수요를 바탕으로 기존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던 인천-마나도 노선을 지난 9월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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