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등포구 본사서 인증 명패 전달식
매달 정기후원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신용정보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SM신용정보는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ESG 실천기업 인증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은 매달 정기후원 등으로 우리 사회와 이웃들을 돕고,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에게 인증 명패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SM신용정보 관계자는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상생과 동반성장 실천을 그룹 차원의 주요 경영과제로 강조해온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사회공헌 분야에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M신용정보의 정기후원으로 모인 지원금은 온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위기가정이나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 우선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양사는 1차적인 생계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서 돌봄, 의료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실효성을 높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공문용 SM신용정보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며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회사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 실현의 구체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실천이 만들어 낼 선한 영향력이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999년 창립한 SM신용정보는 채권 회수와 신용 조사, 자산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SM그룹에는 2015년 12월 편입됐다.
한편,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앞서 지난 9월 2027학년도 여주대학교 신입생 대상 국가장학금을 전액 보전·충당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상생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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