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보험대상 시상식 성료

안창국 금융위 상임위원 축사

박지선 금감원 부원장 축사

삼성생명·현대해상 대상 수상

소비자보호·AI전환 최대 화두

26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헤럴드 보험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와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성원(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 DB손해보험 AI전략파트장,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이사, 김석현 NH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부장, 송찬호 iM라이프 상품본부장, 송시연 한화생명 상품개발2팀장, 전원태 메트라이프생명 마케팅&혁신경영 담당임원,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 최지광 교보생명 건강보장사업부장, 정규완 현대해상 기획관리부문장, 조신형 삼성생명 소비자보호실장, 김민지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장, 김효동 KB라이프 신사업추진본부장, 고창영 KB손해보험 디지털사업부문장, 김태윤 삼성화재 소비자정책팀장, 장원석 NH농협생명 디지털전략부장, 최원해 한화손해보험 홍보팀장, 권남근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유재훈 보험개발원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박지선 금융감독원 부원장,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총괄대표, 안창국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성희 보험연구원 부원장,  김형곤 헤럴드미디어그룹 총괄전무.                    임세준 기자
26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헤럴드 보험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와 내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성원(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 DB손해보험 AI전략파트장,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이사, 김석현 NH농협손해보험 일반보험부장, 송찬호 iM라이프 상품본부장, 송시연 한화생명 상품개발2팀장, 전원태 메트라이프생명 마케팅&혁신경영 담당임원,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 최지광 교보생명 건강보장사업부장, 정규완 현대해상 기획관리부문장, 조신형 삼성생명 소비자보호실장, 김민지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장, 김효동 KB라이프 신사업추진본부장, 고창영 KB손해보험 디지털사업부문장, 김태윤 삼성화재 소비자정책팀장, 장원석 NH농협생명 디지털전략부장, 최원해 한화손해보험 홍보팀장, 권남근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유재훈 보험개발원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박지선 금융감독원 부원장, 최진영 헤럴드미디어그룹 총괄대표, 안창국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성희 보험연구원 부원장, 김형곤 헤럴드미디어그룹 총괄전무. 임세준 기자

국내 보험산업 발전을 이끈 보험사와 보험인을 격려하는 ‘제31회 헤럴드보험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남산홀에서 열렸다. 1996년 제1회 ‘내경보험대상’으로 시작한 헤럴드보험대상은 헤럴드경제가 31년째 이어온 국내 최고 권위의 보험 전문 시상식이다.

안창국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날 축사에서 “최근 보험산업은 성장세 둔화와 수익성 압박,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급격한 기술 변화 등 녹록지 않은 대내외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번 헤럴드경제 보험대상을 통해 우리 보험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얼마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우리 보험산업이 국민들의 건강과 노후를 책임지는 사회 안전망이자 생산적 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건전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선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오늘 각 분야 최고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자리를 빛내주고 계신 여러분께서 우리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비자보호에 적극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께서 지혜를 모아 성장 해법을 모색하고, 보험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심사평을 맡은 정성희 보험연구원 부원장은 “올해 헤럴드보험대상 심사의 키워드를 한 단어로 압축하면 ‘신뢰’라고 할 수 있다”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보험회사들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세우고, AI를 앞세워 가입부터 보상까지 고객의 불편을 덜어내는 데 힘을 쏟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보험업계의 최대 화두는 단연 소비자 권익 보호와 AI 전환이었다”며 “앞으로는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상생보험도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 심사는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회사별 공적서를 검토한 뒤 전체 회의에서 토론을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종합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은 삼성생명, 금융감독원장상은 현대해상이 각각 받았다. 두 회사 모두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고 AI 전환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 체계를 고도화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이 밖에 ▷상품혁신대상 교보생명·한화생명 ▷글로벌상품대상 미래에셋생명 ▷시니어케어대상 신한라이프 ▷AI보험전환대상 NH농협생명·DB손해보험·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대상 삼성화재·한화손해보험 ▷상생포용금융대상 NH농협손해보험·메트라이프생명 ▷고객자산관리대상 KB라이프·iM라이프 ▷GA대상 토스인슈어런스 등이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생명을 대표해 상을 받은 조신형 소비자보호실장(상무)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생보업계 전체가 잘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업계에 퍼뜨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규완 현대해상 기획관리부문장(부사장)은 “보험의 본질은 고객들이 위험할 때 안심하도록 하는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저희에게 준 상은 고객과의 약속을 더 잘 지키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원 기자


w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