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야끼 치킨랩·바질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
단거리 국제선 주문 메뉴 5종으로 확대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제주항공이 국제선에서 사전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간편 기내식 2종을 새로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신메뉴는 ‘데리야끼 치킨랩’과 ‘바질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로, 별도 가열 없이 제공하는 콜드밀 메뉴다. 이번 출시로 단거리 국제선에서 주문할 수 있는 콜드밀 메뉴는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늘었다.
데리야끼 치킨랩은 데리야끼 소스를 입힌 치킨과 채소를 또띠아로 감싼 메뉴로 가격은 9000원이다. 바질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호밀 치아바타 빵에 바질 소스를 곁들인 치킨과 로메인 상추, 토마토를 넣었으며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신메뉴는 국제선 일부 노선을 제외한 노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사전 주문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출시를 기념해 11월 18일까지 두 메뉴를 각각 2000원 할인한 7000원과 1만원에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내에서도 간편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와 이용 편의를 반영한 기내식 메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내년 1월 8일부터 인천~센다이 노선에 주 3회(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일본 소도시 하늘길을 넓힌다. 제주항공의 올해 1~3분기 일본 노선 탑승객 수는 370만여 명으로, 지난해(287만여 명)보다 29% 증가했다.
eyr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