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중국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다해(42)가 최근 얼굴도 ‘중국풍’으로 달라졌다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자신의 스타일링에 대해 언급했다.
이다해는 24일 자신의 SNS에 “중국에서 활동할 때는 현지 스타일리스트, 헤어·메이크업 선생님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촬영해주시는 스태프분들도 다 현지분들이고, 사진도 보정까지 마친 상태로 전달받는 경우가 많다”고 적었다. 이어 “그러다 보니 가끔은 저에게도 낯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다해는 “예전에는 늘 함께하던 헤어·메이크업 선생님들이 아니면 큰일 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새로운 분들과 호흡을 맞추며 조금씩 달라지는 제 모습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나라 스타일이냐보다는 그때그때 새롭게 표현되는 저의 다양한 모습으로 봐주시면 좋겠다”며 “변화도 나름의 재미니까요”라고 적었다.
이다해는 지난 18일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광군제 기념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참여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다해의 얼굴이 이전과 달라졌다며 ‘중국풍’이라는 평을 내놓았다. 이다해가 중국에서 오래 인기를 얻었고 현지 방송에 출연한 만큼 현지 스타일이 반영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될 정도로 어색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다해는 SBS 드라마 ‘마이걸’이 2008년 중국에서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다해는 중국 현지 활동을 위해 중국어를 갈고 닦았고, 현지 드라마에서도 주연급으로 활약했다. 현재도 정상급 스타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이다해가 만삭의 몸임에도 배가 부르지 않는다는 사실이 화제가 돼 현지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해는 2023년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5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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