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전국 100여곳의 사내 카페에 대체 커피 브랜드 산스(SANS)를 도입한다.
23일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산스는 커피 원두 대신 치커리 뿌리와 대추 씨 등 12가지 천연 원료를 조합해 커피와 비슷한 맛과 향을 구현한다. 삼성웰스토리는 2023년 10월부터 사내 카페에서 디카페인 커피를 판매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카페인 섭취 기피자에게도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체 커피 도입을 결정했다. 디카페인 커피에도 소량의 카페인이 남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산스와 함께 사내 카페용 파우더 제품인 ‘산스 블렌드 스틱’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산스메리카노’, ‘오트크림라떼’ 등 음료 7종을 상시 판매한다.
산스는 지난해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 왔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도심 지역의 오피스 등 젊은 직장인 비중이 높은 고객사 사내 카페를 중심으로 대체 커피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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